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안동 시내버스 개편 (문단 편집) == 문제점 == * 대부분 노선의 막차가 시내노선은 10~20분, 읍면 노선은 30분~'''2시간''' 정도 빨라져 막차에 맞게 생활 패턴을 이어가던 학생, 직장인들에게 큰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 * 시내 동서를 잇는 110번(구 1번), 111번(구 2번) 배차 간격이 늘어나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에 만원버스로 운행된다. 특히 111번은 운영노선 중 학교들이 많은데 다른 대체할 버스가 있는 다른 노선에 비해 옥동에서 유일하게 직통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성소병원 앞 서동문로를 가기에 [[경안여자중학교|경안여중]], [[안동여자중학교|안동여중]], [[안동여자고등학교|안동여고]] 학생들 승하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안 그래도 길이 좁아 자주 막히는 서동문로의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 * 그나마 시내노선은 번호와 배차간격 조절로 끝나는 경우이지만 읍면 노선은 개편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안여객'''이 운영하는 안동시 북동부 지역은 번호 변경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노선이 경안여객 차고지나 안동터미널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그에 따른 시간표 변경이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터미널&차고지 출발 시간만 기재하여 가장 많이 승차하는 구시장 및 신시장 정류장 경유 시간은 없어 지나가는 버스를 잡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선번호가 바뀌고 해서 어르신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편함을 초래한다. 기존 노선번호에 익숙한 사람들이 새로 외우려면 꽤 힘들다. 거기에 이분들은 디지털에 있어서도 꽤 어려운 세대라 인터넷 찾아서 노선이나 시간표 보기도 매우매우 어렵다.] 문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운행하는 기사분들도 헷갈려 할 정도의 복잡한 노선이다. 결국 안동 북동부 지역의 버스 운행 문제는 안동MBC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nzd9ad8bk|링크]] * 시민들에게 익숙한 110번(구 1번), 111번(구 2번), 212번(구 11번), 순환 2번(구 80번)과 2-1번(구 81번)은 111번 옥동사거리~태화아파트~태화오거리 구간을 옥동사거리~옥동삼성아파트~태화오거리 구간으로 바꾸었을 뿐, 손을 사실상 대지 않았다. 저 노선들을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시민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다만 노선번호 외우는 거는 시일이 걸릴 듯 하다. 서울시처럼 권역별로 노선을 매겼지만 110, 111, 212는 헷갈리기 매우 쉽다. 특히 111번을 옛날 11번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1번, 2번, 11번은 몇십년 동안 써왔기 때문에 그 번호에 익숙한 시민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실제로 물어물어 타는 시민들이 매우 많다. 노선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구 2번이 오랫동안 [[안동중앙고등학교|안동중앙고]], 경덕중을 경유하다가 이번에 111번으로 바꿔서 안동중앙고, 경덕중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 노선번호를 출발권역+도착권역+일련번호로 매겼지만, 개편하고 보니 세자리수 번호를 가진 모든 노선들의 십의 자리가 1이라서 노선번호 재정립의 의미가 없어졌다. 그냥 기존 번호에 앞자리만 추가한 기존 번호체계나 그게 그거인데 그냥 번호를 바꾸면서 승객 혼란만 생긴 것. 동지역도 세분화하여 권역번호를 부여했으면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으나, 동지역은 무조건 1로 권역번호를 정하다 보니 생긴 문제. 안동시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00만 이상의 대도시가 되어 노선이 다양화, 세분화되지 않는 이상 노선번호 부여 시 중간 자릿수는 무조건 1이 될 것이다. *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모두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실시간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안동, 예천의 버스정보시스템이 국토부 TAGO망에 연동작업이 완료되지 않아서 그렇다. TAGO망에 연동이 완료되면, 카카오나 네이버에서도 안동 시내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TAGO망에는 이미 연동이 완료되었다.] 그래서 실시간 서비스는 [[https://bus.andong.go.kr|안동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개편 이후가 이전보다 더 못하는 의견이 과반수인데 실제 조정된 노선들 중 삭감된 배차가 대부분 안동 강남동 일대를 지나가는 노선에 집중 배치되었는데 문제는 개편 이전 사전 조사 및 의견 수렴 중에서 강남동 주민들의 합동적 단체 의사 표명이 있었으며 시민단체 의견 수렴 중에서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남동이 포함된 선거구에 후보로 출마한 인원이 포함되어 강남동만의 핌피현상으로 인해 교통약자가 대다수인 시 외곽 주민들의 불편함을 과중시킨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